这张专辑几乎每个月都放一首在博客里，每年MJ都会把每个月的细碟加起来做一张大碟，首首都很舒服
네가 막 보고 싶을 때 그때만 참으면 돼
只要在想你的时候能睡着就好
요즘의 나 특별할게 없어
最近的我没什么特别
눈 뜨면 반복되는 하루들
睁着眼反复的一天一天
한 손에 진한 커필 들고 작업실로 ON&ON
拿着浓咖啡走进工作室
거리 위 수많은 커플
路上数不清的情侣
차장 비친 이 초라함
映照出的寒酸
길냥이 마냥 구석진 곳으로 날 옮겨
道路一直将我带到角落
사실은 말야 오늘 네 생각 참 많이 났어
说实话 今天真的想你很多遍
걷다가 말야 지난 추억들 자꾸 떠올라서
走着走着过去的回忆总是浮现
무던히 평범한 그저 그런 날일 뿐인데
只不过是相当平凡的日子而已
뭐 땜에 깊은 곳을 찔러 너라는 먹먹함
是因为什么像你一般的病症让我深深刺痛
소박히 손잡고 걸었던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想回到只是平淡地牵着手散步的日子
어느 날 문득 아무런 예고 없이 문득
到底是哪一天 没有一点预告的突然
내 맘이 너를 부를 때 그때만 참으면 돼
只要在我的心呼唤你时能睡着就好
정말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真的希望你曾幸福过
짧은 다리 꼬릴 흔들던 강아지
摇着尾巴的短腿小狗
촌스럽다 놀렸던 빨간 자전거
真老土啊 曾嘲笑的红色自行车
새벽에 자주 찾던 망원동 우동
凌晨常常光顾的望远洞乌冬面
이젠 확실히 구분해 너의 향수
现在能明确区分的你的香水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들
那时不起眼的一切事物
왜 이제서야 선명하게 기억나는지
为什么直到现在回忆起来才鲜明了呢
그 노래,와 영화,니 눈빛,그 시간,우리 사랑,전부다
那首歌，那部电影，你的眼神，那段时间，我们的爱，全部都
어느 날 문득 아무런 예고 없이 문득
到底是哪一天 没有一点预告的突然
내 맘이 너를 부를 때 그때만 참으면 돼
只要在我的心呼唤你时能睡着就好
정말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真的希望你曾幸福过
아파 우리 지난 시간들
我们过去痛苦的时间
Still I Miss U All Day
내 삶 쉼표가 되어주던 너
成为我生命休止符的你
일 년에 몇 번 아무런 이유 없이 몇 번씩
一年间再三地没有任何理由地
추억이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고 정말
因为回忆太过痛苦睡也睡不着 真的
미칠 것 같을 때
快要疯掉时
그땐 내게로 돌아왔음 좋겠어
要是那时回来我身边就好了
그 누구보다 많이 아꼈었어 널
曾比谁都珍贵的你
눈물을 삼켜내며 보냈었던 밤
吞下眼泪捱过的夜晚
한참을 뒤돌아서 널 부르던
一直呼唤着你的
그리움의 숱한 날들
思念的无数日子
모두 다 지울 수 없다면 아직도 힘들다면
一切都难以抹去的话 至今还痛苦的话
그때 내게 다시 돌아왔음 좋겠어다
要是那时回来我身边就好了